'배철수잼' 양준일, 故신해철에 감동받은 사연
'배철수잼' 양준일, 故신해철에 감동받은 사연
  • 데일리메이커
  • 승인 2020.03.02 11: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일 방송되는 MBC ‘배철수 잼(Jam)’(이하 '배잼')에서는 가수 양준일이 故 신해철과 얽힌 특별한 사연을 소개한다.

양준일은 데뷔 초창기 한국문화와 연예계 선후배 위계질서에 적응하지 못해 힘들어할 때 故 신해철이 다가와 챙겨준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양준일을 향해 따듯한 손길을 내민 사람은 故 신해철뿐만이 아니었다. 먼저 가요계 대모로 불리는 노사연은 수줍음이 많던 양준일을 어미 새처럼 챙겨줬고, 80년대 최고 인기 가수였던 민해경 또한 자신을 잘 챙겨준 고마운 선배였다고 밝혔다.  방송은 2일 오후 9시 50분.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