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행크스 부부, 코로나19 확진후 첫 근황...“서로 돌보며 잘 이겨내고 있다.”
톰행크스 부부, 코로나19 확진후 첫 근황...“서로 돌보며 잘 이겨내고 있다.”
  • 김혜정 기자
  • 승인 2020.03.1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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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던 할리우드 배우 톰 행크스가 자신의 SNS를 통해 아내 리타 윌슨과 근황을 공개했다

행크스는 “윌슨과 나는 우리를 잘 돌봐주고 있는 병원의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고 싶다. 우리는 코로나19 확진으로 격리되어 있어 다행히 전파시키지는 않는다. 여기에는 (코로나19 감염으로) 매우 심각한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는 사람들도 있다. 전문가의 조언에 따라 우리는 매일 제때 약을 먹고 있다. 우리 자신과 서로를 돌보는 것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 우리 모두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닐까”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최근 영화 촬영으로 호주를 방문했다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치료 중이다.

 


사진=톰 행크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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