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이혼 조정을 신청하며 남편 이영돈과 결혼 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앞서 황정음은 지난 2015년 12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프로골퍼 이영돈과의 교제를 인정하며 공개 열애 2개월 만인 이듬해 2월 결혼에 골인했다.
한편, 이혼소식과 함께 황정음이 지난 5월 이태원의 주택 매입한 것에 대한 관심도 다시 높아지고 있다. 최근 5월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 동에 위치한 주택을 46억5000만 원에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향후 앞으로의 양육권 및 재산분할도 쟁점이 될 전망이다.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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