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준근) 전남글로벌게임센터는 9월 29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비대면 발대식을 갖고, SNS 서포터즈 1기 공식 출범을 알렸다.
전남글로벌게임센터 서포터즈 1기는 게임산업에 관심이 많고, 거주지 또는 학교 소재지가 전라남도인 청년을 대상으로 모집해 총 10명을 선발했다.
서포터즈는 11월까지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전남 게임 기업 및 개발 게임 취재 △게임 박람회 취재 △게임센터 프로그램 공유 등 전남글로벌게임센터 및 게임산업을 홍보해 나갈 예정이며, 이에 따른 혜택이 주어진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선발된 서포터즈들이 온라인 화상으로 참여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전남글로벌게임센터 소개 △서포터즈 활동 안내 등의 시간을 갖고 앞으로의 활동 방향에 대해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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