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북스 출판사가 정치 신간도서 ‘푸른 나라 공화국’을 펴냈다.
◇책 소개
어느 명퇴 공무원의 분노하라! 참여하라! 포스트 코로나!
12년 만에 다시 쓰는 대한민국 개혁론!
이 책에는 30년간 공직에 있다가 명예퇴직 후 여행·등산, 시(詩) 쓰기 등으로 소일하던 저자가 코로나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면서 새삼스레 알게 된 우리 사회의 문제점과 이에 대한 해결방안이 제시돼 있다. 저자는 이미 선진국에 와 있는 대한민국을 고쳐 ‘나라다운 나라’, ‘푸른 나라’로 만들어 가자고 한다. 이를 위해 급한 대로 헌법을 바꾸어야 하며, 정치·경제·사회·문화의 이곳저곳을 고치자고 한다.
◇저자 소개
신윤수
청주에서 자랐다. 서울대 경영학과 졸업(1980년) 후 30년간 공직에 있었다. 대학 시절 야학교사를 했고 40개월간 해병대 장교로 복무했다. 2011년 퇴직 후 방송대 법학과·국문과를 졸업(2016년)했고 방송대 대학원 문예창작콘텐츠학과를 다녀 문학석사를 마쳤다(2020년). 시 쓰기와 여행, 산 오르기를 주로 하고 있고 문학과 사회, 개인과 법·사회 관계에 관심을 두고 있다. 공직생활에 관한 자전 에세이 ‘무심천에서 과천까지’, 시집 ‘젖은 해와 함께 걷다’, ‘봄눈의 시학’, ‘연주대 너머’를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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