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TBS 교통방송이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90여일 앞두고 사전선거운동 위반 논란에 휩싸였다.
유튜브 구독자를 늘리겠다며 방송 진행자들이 숫자 1을 강조하는 홍보 영상이 민주당의 선거 기호 1번을 떠올리게 한다는 것이였다
그러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TBS의 ‘#1합시다’ 캠페인이 사전선거운동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결론 내렸다.
선관위 사어비선거범죄대응센터는 해당 캠페인에 대한 선거법 위반 여부를 검토한 결과 사전선거운동이라고 볼 수 없다고 판단해 “자체 종결 처리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TBS는 지난해 11월부터 유튜브 구독자 100만 명 달성을 목표로 프로그램 진행자들이 출연하는 ‘#1합시다’ 캠페인을 진행했었다
사진=T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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