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 매각설에 이틀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적자 사업 철수로 영업이익 개선 등 긍정적이라는 평가로 2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LG전자 주가는 전일 대비 1만 8000원(10.78%) 급등한 18만 5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LG전자의 모바일 사업부는 2015년 2분기 이래 23분기 연속 영업적자를 지속해왔으며, 지난해 말까지 누적 영업적자는 5조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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