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중소기업경기전망지수가 69.3으로, 지난해 12월과 이달 등 2개월 연속 하락세에서 벗어나 반등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315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SBHI)가 69.3으로 1월보다 4.3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세 둔화와 3차 재난지원금으로 경기 기대심리가 다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전망지수가 소폭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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