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못된 행동만 배워…사퇴하라"
'당대표 성추행 사태'에 휩싸인 정의당이 류호정 의원의 ‘부당 해고’ 논란까지 각종 잡음에 수렁에 빠져들며 정의당의 ‘정체성’이 흔들리고 있다
‘업무상 성향 차이’...쉬운 말로 '마음에 안 들어서'라는 이야기 아닌가?
정의당 류호정 의원은 게임 회사에 다니다 권고사직을 당한 뒤 부당해고를 주장하며 노동운동가로 변신해 정의당 비례대표 1번으로 국회에 입성한 청년 정치인이다.
최근 자신의 수행비서 부당 해고 논란에 대하여 "업무상 성향 차이 때문이고, 면직을 통보하는 과정에서 절차상 실수가 있었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해고된 수행비서는 전날 밤 12시 넘어 퇴근했는데 다음 날 아침 7시까지 자신을 픽업하라고 요구 받았고 이를 지키지 않아 잘랐다는 증언이며, 해고된 수행비서는 아이를 셋이나 돌봐야하는 엄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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