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에서 생시로 인해 쑥대밭이 된 조선 초기가 그려졌다.
감우성은 이날 태종 이방원으로 강렬하게 등장하며, 조선을 건국하고자 형제, 많은 이들을 죽인 상황이 암시되며 그가 왜 악령 퇴마왕이 될 수밖에 없었는지 설명됐다
'조선 구마사'는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악령과 백성을 지키기 위해 이에 맞서는 인간들의 혈투를 그린 한국형 엑소시즘 판타지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SBS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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