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카메라맨의 목숨을 구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톰 크루즈가 움직이는 기차 위에서 액션신 촬영 중 카메라맨을 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카메라맨 중 한 명이 기차에서 떨어지기 시작했고, 이를 본 톰 크루즈가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켰다.
매체는 주연배우인 톰 크루즈와 헤일리 앳웰은 안전 장치를 착용했지만, 실제로 달리는 기차 위에서 촬영했기에 위험했던 상황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7'은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2022년으로 개봉 일정이 연기 되었지만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촬영을 계속 진행 중이다.
사진= '데일리메일'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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