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윤여정이 한국 배우 최초로 연기상을 수상한 뒤 영화 '미나리'가 역주행하며 개봉 60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나리'는 개봉 60일째인 지난 1일 누적 관객 100만9000여명을 기록, 100만 고지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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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윤여정이 한국 배우 최초로 연기상을 수상한 뒤 영화 '미나리'가 역주행하며 개봉 60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나리'는 개봉 60일째인 지난 1일 누적 관객 100만9000여명을 기록, 100만 고지를 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