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북스 출판사가 ‘푸른 사람들’ 소설을 펴냈다.
◇책 소개
아무런 이유도 없이 온몸이 파랗게 변하는 사람들과 온몸이 식물처럼 계속 자라나는 인간.
인공으로 만들어진 천국과 처벌 규정이 완화된 지옥. 꿈과 같은 삶과 삶과 같은 꿈.
기괴하면서 독특하고 비현실적이면서도 현실적인 소설들의 연속.
‘나는 대장장이로소이다’, ‘기분 좋은 우울’의 에세이 작가 강원구가 5년 만에 단편소설집 ‘푸른 사람들’로 돌아왔다. ‘푸른 사람들’, ‘식물인간’, ‘낙원’, ‘연옥’ 등을 포함한 총 8개의 기괴하고 독특한 단편소설들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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