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에 UV살균 기능이 장착된 '한샘오젠 의류건조기' 출시
코로나 시대에 UV살균 기능이 장착된 '한샘오젠 의류건조기' 출시
  • 장은영 기자
  • 승인 2021.06.25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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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다가 오면서 제습기와 에어컨, 건조기 등에 이른바 장마가전에 대한 수요 증가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그중 의류건조기는 비가 오는 날에도 뽀송하게 빨래를 건조시킬 수 있는 제품으로 최근 매년 시장이 커지고 있다.
이에, 한샘오젠(대표 이상복/오정훈)이 '작지만 강하고 실용적인' 의류건조기를 선보였다

 

LED살균 고온 열풍으로 건조와 살균을 한번에 가능한게 가장 큰 특징으로 지난해 3월1일 이후 의류건조기 에너지효율 등급 의무화로 한샘오젠 의류건조기 5kg이 에너지효율 등급을 받고, 17KG 대형건조기에 비해 가격 경쟁력을 가지고 자주 빨래를 해야 하는 가정에서 부담 없이 쉽게 설치 가능한 4인용 가구와 1인가구를 타켓으로 출시했다

'한샘오젠 의류건조기'는 히트펌프 방식이 아닌 열풍 건조 방식으로 건조 시간이 40분~1시간30분 정도로 짧은 빨래방 건조기 방식으로, 장마철 습한 날씨, 한겨울, 계절에 상관없이 빠르고 냄새 없이 보송보송하게 건조되고, 40~ 60도를 유지하여 자연 건조처럼 옷감 손상 걱정이 없으며, 스테인레스 드럼으로 오염 물질이 붙지 않아 위생적이고 깨끗하게 건조가능함과 동시에  UV 살균으로 대장균, 포도상구균,곰팡이 등의 99.99% 감소 효과가 있음을 인증 받았다.
또한 공기 유입 필터와 청소용 필터 2개의 필터가 섬유 먼지, 머리카락, 동물의 털 등 제거와 미세먼지로부터 보호하며, 건조 중 "구김방지" 버튼을 누르면 구김방지 기능이 실행된다 

한샘오젠 관계자는 "의류건조기는 여름에 더 빛나는지만, 사계절 내내 날씨와 상관없이 집안에서 편하게 빨래를 말릴수 있는게 가장 큰 장점이다. 이번 출시한 한샘오젠 의류건조기는 대형 건조기보다 실용적인 사이즈로 따로 배수관이나 배수통을 연결할 필요없이, 거실, 드레스룸, 베란다, 세탁기옆이나 위에도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설치 및 이동이 가능하며, 낮은 소비 전력으로 1회 전기 사용료 약313원으로 부담이 없다"라고 말하며 " 특히 200만원대 고가의 부담을 40만원대로 공급하고 몇 일치 빨래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고 와이셔츠, 어린이들 옷과 기저귀 등 매일매일 열풍 건조 방식으로 1시간 내에 건조가 가능한 제품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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