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디즈니컴퍼니의 OTT 디즈니플러스(+)가 11월 12일 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하며, 최강자 넷플릭스와 국내에서 '빅매치'가 성사됐다. 넷플릭스가 2016년 1월 한국 시장에 등장한 지 5년 10개월 만이다
디즈니플러스(+)는 팬층이 두꺼운 마블, 픽사, 스타워즈 등 디즈니 핵심 브랜드와 일반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영화 및 TV 프로그램 등 1만 6000개 이상의 방대한 자체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어, 성인 뿐만아니라 ▲겨울왕국 ▲알라딘 ▲인어공주 ▲라이온킹 등 어린이를 대상으로 폭넓은 고객층을 겨냥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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