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 가디건 하나만 입고 국수를 파는 태국 여성이 잇따라 매출 대박을 터뜨르며 화제가 되고 있다. 태국 매체는 27세 여성 농펌이 최근 SNS에서 화제가 됐다고 보도했다.
농펌이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그는 속옷을 착용하지 않은 채 미니 끈 가디건만 걸치고 국수를 팔고 있다. 농펌은 국수집 매장 주인의 며느리로 손님이 몰리는 식사 시간에만 시어머니를 돕는다.
그녀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노브라 가디건 챌린지'에 도전과 이 행사를 통해 가게를 홍보하는것이라고 밝혔다. 이 소식은 입소문을 탔고 손님들을 가게로 몰려들며 매출도 상승했다.
한편, 남편은 "아내가 메이크업 아티스트이고 코로나 상황이 나아지면 직장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노펌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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