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플러스(+) 서비스 제휴를 맺은 국내 통신사들이 각각의 통신 매장에 디즈니 굿즈(상품)를 팔기 시작했다. 월트디즈니컴퍼니가 단순히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마케팅을 넘어 지적재산권(IP) 활용 가치의 극대화를 위한 분석이다.
이에, LG유플러스경우 본격적인 ‘디즈니 마케팅’으로 고객의 서비스 접근성 강화에 나서며 전국 2100여개의 직영점 및 대리점 실내외에 디즈니+ 체험존을 운영한다.
월트디즈니 컴퍼니의 캐릭터·콘텐츠 컨셉트로 내부 공간을 장식하고, 디즈니+를 직접 써보고 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공간과 일부 매장에서는 디즈니 캐릭터 제품을 판매하기도 하며, 다양한 핵심 공간을 활용해 고객 서비스 접근성도 강화 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사진=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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