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 "발냄새 심한 前 남친, 2년 참다 헤어져”
이소라 "발냄새 심한 前 남친, 2년 참다 헤어져”
  • 장은영 기자
  • 승인 2021.12.22 14: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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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모델 이소라가 '돌싱포맨' 멤버들을 찾아왔다.

이날 모델 이소라는 발냄새가 심했던 전남자친구에게 이별을 고한적이 있다는 일화를 밝혔다.

이날 이상민은 "많은 여성분들이 남성분들에게서 발냄새가 날 때 정이 떨어진다고 언급해주셨다. 특히 신발 벗는 식당에 갔을 때 발냄새가 나면 더욱 정이 떨어진다고 답해주셨다"라고 말하자, 이에 이소라는 "예전에 발냄새가 심한 남자를 만난적이 있다. 그 사람은 신발을 신고 있어도 심한 냄새가 났다. 그 사람 습관을 보니까 화장실에서 물로 대충 씻고 발을 제대로 안 말린 상태로 나오더라"라고 말하며, 이어 "2년동안 참고 안되겠다 싶어서 그 사람한테 냄새가 난다고 이야기를 했다"라고 밝혔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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