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폴더블폰 인기로 시장에서 독주가 지속되고 있지만, 수익성은 감소세에 빠졌다.
이에, 향후 내년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가격 인상 여부를 놓고 고심 중이다
코로나19여파로 글로벌 공급망 문제와 부품 공급 제한 등에 따른 가격 인상 압박이 심화하면서 제품 가격 인상 또는 마진을 감내할 것인지 고민에 빠진 것이다
업계에 따르면 주요 부품 공급 부족 현상은 내년 상반기까지 풀리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는 가운데, 당장 삼성전자가 내년 2월 공개할것으로 알려진 ‘갤럭시S22′ 시리즈의 가격은 100달러(약 12만원)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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