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행정부 시절 중앙정보국(CIA) 국장을 거쳐 국무장관 지낸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장관의 다이어트가 눈길을 끈다
폼페이오는 6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와 인터뷰에서 “지난해 1월 퇴임 이후 별다른 활동 없이 지내다 돌연 다이어트 선언을 했다. 퇴임 5개월 만인 지난해 6월 체중이 300파운드(136㎏)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현직 시절 키 180㎝에 몸무게 120㎏ 안팎의 거구였던 폼페이오는 인생 최대 몸무게를 찍은 뒤 깜짝 놀라 아내에게 "다이어트를 시작하겠다"고 선언했다고 한다.
사진=뉴욕포스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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