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밤 9시 기준 각 시·도에서 자체 집계된 확진자는 44만1423명이었다.
그런데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40만741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하면서 4만 명 넘게 차이 나면서 혼란을 빚었다. 당국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까지 확진으로 인정하면서 집계 시스템에 과부하가 생겼고, 이 때문에 일어난 오류를 정정한 수치라고 설명했다
물론 공식 집계 발표도 중요하지만, 최근 중앙집계가 불가하게 개인 스스로 자가진단키트로 검사후 외부에 알리지 않고 격리하는 사례도 있다
한 직장인A씨는 동일 공간을 사용하는 사무실서 직원이 확진 판정이 나와도 자가진단키트로 검사하는 경우도 있지만, 강제할수는 없기에 자가진단을 거부하는 사례도 있다고 한다
다른 B씨는 자가진단 후 자발적으로 1주일간 집에서 쉬었다는 사례도 생겨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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