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신한·우리·하나 등 4대 은행 직원의 평균 연봉이 처음으로 1억원을 넘긴것으로 파악됐다
4대 은행의 지난해 직원 평균 연봉은 1억550만원.
KB국민은행이 평균 1억1200만원으로 4대 은행 가운데 가장 높았다. 이어 신한은행(1억700만원), 하나은행(1억600만원), 우리은행(9700만원) 순이었다.
한편 은행들은 코로나 사태 이후 저금리로 대출 자산이 크게 늘어난 상태에서 금리가 상승하면서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
사진=각사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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