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家 '톱 A+급 모델' 손흥민, 이 참에 'NOS7' 개인 브랜드 론칭?
유통家 '톱 A+급 모델' 손흥민, 이 참에 'NOS7' 개인 브랜드 론칭?
  • 신학현 기자
  • 승인 2022.05.26 15: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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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 선수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올 시즌 23골을 넣어 아시아인 최초 득점왕에 오르는 경사와 함께 높은 호감도 이미지로 광고업계에서는 이미 톱 A급 모델이지만 모델료도 폭등하고 있다.
다가 올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손흥민 모시기’는 더욱 치열할 것으로 보이지만, 문제는 치솟는 모델료. 기업마다 구체적인 액수는 알 수 없지만 연간 광고비가 수십억. 이에 몸값에 고민이 커졌으나 쉽게 놓치기에는 아쉽기에 기업들의 고민은 크다 
최근 계약이 종료된 탈모샴푸 TS트릴리온의 경우 손흥민·GD(가수 지드래곤) 투톱 모델 체제에서 GD 단독 모델 체제로 변경했다. 곧 계약이 종료되는 바디프랜드도 손흥민 선수 광고 계약 종료를 앞두고 고심하는 것으로 모습으로 알려졌다 

 

‘손흥민 효과’…개인 브랜드 론칭 예정

한편, 지난 24일 한국에 귀국할 당시 손흥민이 입은 흰색 셔츠에 새겨진 ‘NOS’에 대해 큰 관심이 모였고 'NOS7'은 손흥민의 개인 브랜드로 알려졌다. 
해당 브랜드의 홈페이지에는 ‘Nothing, Ordinary Sunday’란 설명과 함께 6월 17일이 적혀 있어 향후 어떤형태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토트넘 구단 SNS/'NOS7'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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