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분기 글로벌 스마트워치 시장에서 처음으로 두 자릿수 점유율을 기록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1분기 글로벌 스마트워치 시장에서 점유율 10.1%로 2위 자리로 올랐다. 갤럭시워치4 인기가 지속되면서 아태지역(APAC) 지역 점유율이 크게 성장했다는 분석이다.
애플은 36.1%로 1위를 지켰다.
3위 화웨이(7.2%), 4위 샤오미(5%), 5위 가민(4.3%), 6위 어메이즈핏(4%), 7위 이무(3.4%), 8위 구글 핏빗(2.7%) 순으로 집계됐다.
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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