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진건설산업(대표이사 최은상)이 16일 용산복지재단(이사장 승만호)에 5천만원을 기부했다.
요진건설은 1976년 창립 이후 건축,주택,토목 등 사업을 추진해 온 국내 중견기업이다.
최근 이태원동 소재 캐피탈호텔을 사들이며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와 인연을 맺었다.
재단은 기부받은 돈을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사업 등에 사용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크고 작은 선행을 이어온 요진건설이 구 복지재단에 큰 금액을 후원했다"며 "모두가 행복한 용산을 만드는데 일조한 요진건설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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