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북스, ‘투자의 감각’ 출간
비즈니스북스, ‘투자의 감각’ 출간
  • 김혜정 기자
  • 승인 2022.08.12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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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북스가 ‘투자의 감각’을 출간했다

비즈니스북스가 경제적 창의력으로 수익을 극대화하는 투자 노하우를 담은 ‘투자의 감각’을 출간했다.

2022년 투자 시장은 초인플레이션과 충격의 빅스텝, 경기 침체 공포에 정치 불안까지 그야말로 살얼음판과 같다. 그렇다면 2022년 전 세계의 경제와 투자 심리를 얼어붙게 만든 이 위기는 훗날 어떤 이름으로 기억될 것인가. 그리고 이 위기가 끝난 후에는 누가 진정한 승자가 될 것인가.

베스트셀러 ‘돈의 감각’의 저자이자 경제 분야의 재야 고수 이명로(상승미소)는 경제 위기가 반복되듯 ‘영원한 하락’은 없다고 말한다. 유동성과 안정성이 떨어진 이 시련의 계절이 야수의 심장을 가진 투자자들에게는 오히려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특히 그들이 침체의 먹구름 속에서도 절호의 투자 타이밍을 찾아낼 수 있는 이유는 투자의 감각, 즉 ‘거시 경제를 읽는 독창적 관점’과 ‘경제적 창의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신간 투자의 감각은 저자가 투자 수익률 대역전극 펼치며 확신하게 된 ‘경제적 창의력’을 바탕으로 한 실전 투자법을 담고 있다. 이번 신간에서는 △뉴스와 이슈 속 숨은 팩트를 파악하는 법 △증권사 리포트와 사업 보고서 활용법 △종목 선정의 기준 △최적의 매수와 매도 타이밍에 대한 경험 등 이론과 논리만으로는 전부 해석되지 않는 살아 있는 성공 투자 노하우를 소개하고 있다.

주식 투자자로 여러 차례의 경제 위기를 겪어온 이명로(상승미소) 저자는 강남 아파트 한 채 값을 날렸고, 세 번째 투자 실패를 겪으며 친구에게 생활비를 빌리기까지 했다. 그러나 그날 이후, 닥치는 대로 경제서를 읽으며 거시 경제 핵심 지표의 변화에 따라 경제 환경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파악해 나갔다. 그 변수에 따라 돈의 흐름이 어떻게 바뀌고, 그렇게 달라진 돈의 발자국을 추적하는 법을 하나하나 깨치며 결국 투자 수익률 대역전극을 펼쳐냈다.

저자는 이를 통해 “결국 거시 경제의 패턴을 읽는 자가 살아남고, 더 중요한 것은 수많은 매크로 지표 가운데 가장 집요하게 추적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 침체와 금융 위기 속에서 투자 위기를 겪고 있다면, 이 책을 통해 주식 시장을 이해하는 남다른 안목과 투자 시그널을 읽는 감각을 키워보는 건 어떨까. 시장의 위기를 넘어서 성투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가장 안전한 투자 실전 매뉴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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