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11월 회장 승진...언론의 호들갑일까?
이재용, 11월 회장 승진...언론의 호들갑일까?
  • 신학현 기자
  • 승인 2022.10.1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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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특별복권 후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재용 부회장의 행보에 대한 기사가 넘쳐흐르기 시작했다.

이런 '광폭 행보'의 목적은 무엇일까? 회장 승진은 시간 문제라는것이 업계 중론이다.

이재용 부회장은 복권 이후 삼성의 비(非)전자 계열사 챙기며 경영 보폭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현장 방문 때마다 구내식당을 찾고, 직원들과 셀카를 찍는 등 내부 소통을 강화하는 모습을 보여 일부에선 이 부회장이 회장 승진을 앞두고 '내부 결속 다지기'에 나서는 것 아니냐고 해석과 이번 해외 출장에서도 삼성 해외 사업장들을 찾았던 이 부회장은 어김없이 구내식당 식사와 직원 셀카 등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우선 제일 유력한것은 이재용 부회장의 ‘회장’ 승진인사가 11월 1일 창립기념일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10월 25일 고(故) 이건희 회장 2주기를 지내고, 통상 12월 초 단행되는 사장단 인사 전 할것이라는 관측이다.

 

 

 

 

 

사진= 삼성전자/이재용 부회장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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