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NFT 카드' 뭐길래...58억원 벌었다
'트럼프 NFT 카드' 뭐길래...58억원 벌었다
  • 신학현 기자
  • 승인 2022.12.17 0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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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본인을 슈퍼히어로로 묘사한 디지털 카드를 대체불가토큰(NFT)으로 만들어 판매, 12시간만에 445만달러(58억3000만원)를 벌어들인것으로 알려졌다 


14일(현지시간)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이 만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중대 발표! 나의 공식 도널드 트럼프 트레이딩 카드컬렉션이 출시됐다!"고 알렸다. 그는 "장당 99달러밖에 안 한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매우 좋을 것. 아주 빨리 매진될 것"이라고 알렸다 


슈퍼히어로 모습을 한 트럼프의 그림이 그려진 이 카드는 폴리곤 체인에 기록되는 한정판 NFT로, 종류는 45종이며 각 1000장씩 총 4만5000장이 발행. 공개된지 12시간 만에 445만달러(58억3000만원) 어치가 팔린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트럼프 NFT 카드 판매 사이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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