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0년대 인기 만화였던 '슬램덩크'를 상영화한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국내 개봉 일본 애니메이션의 흥행 기록을 새로 썼다.
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이날 오전 누적 관람객 수 381만8000여명을 기록하며 역대 국내 개봉 일본 애니 가운에 흥행 1위에 올랐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지난 1월 4일 첫 개봉한 뒤 61일만이며, 이전 최고 기록은 2017년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너의 이름은'으로 380만3000여명이었다.
사진=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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