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에코프로 3형제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에이치엔)의 동생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유가증권시장 입성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업계에 따르면,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미래에셋증권과 NH투자증권이 주관사로 이달 말 한국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에코프로비엠의 상장 시기는 올 하반기로 예상된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이차전지용 하이니켈 양극재의 핵심 소재인 하이니켈 전구체를 제조한다.
한편, 쪼개기 상장 논란도 일고 있다. 연이은 자회사 상장이 지주회사 입장에서는 기업가치를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지주사 에코프로의 주가 하락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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