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무시하지마"...해리슨 포드· 톰 크루즈 '위풍당당'
"아저씨 무시하지마"...해리슨 포드· 톰 크루즈 '위풍당당'
  • 신학현 기자
  • 승인 2023.06.28 15: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할리우드의 노장 해리슨 포드와 톰 크루즈가 올 여름 돌아온다.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

올해 81세인 해리슨 포드는 1981년 '레이더스'를 시작으로 시리즈 다섯 번째 작품인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로 오늘(28일) 극장가를 찾는다. 
15년 만에 돌아오는 이 시리즈는 은퇴를 앞둔 존스 앞에 옛 친구의 딸이 나타나고, 시간의 틈을 파고들어 역사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유물을 찾기 위한 여정을 그린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 


환갑이 넘은 톰 크루즈가 오늘(28일) 11번재 방한했다. 
톰 크루즈는 34세이던 1996년 첫 편에 처음 출연한 이후 시리즈 7편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으로 내달 12일 관객과 만난다.
대역을 쓰지 않고 직접 고난도의 액션을 소화하며,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7’에서 대역을 쓰지 않고 직접 고난도의 액션을 소화하며 주연은 물론 제작자로 나섰다. 영화는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이선 헌트와 IMF팀이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사진=각 영화 포스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