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집값 '들썩'...최고가 '판교푸르지오그랑블'
수도권 집값 '들썩'...최고가 '판교푸르지오그랑블'
  • 장봉섭 기자
  • 승인 2023.09.17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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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거래된 수도권 아파트 최고 가격이 전고점의 90% 수준까지 회복한 것으로 나타나며, 경기와 인천 집값과 전셋값이 동반 상승하고 있으며, 특히 서울 강남과 접근성이 좋은 경기 남부권이 강세다. 

최근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이달 둘째 주(11일) 기준 수도권 집값은 0.15% 상승했다. 
전주(0.11%)보다 상승 폭이 더 커졌다. 급매물이 소진되면서 가격이 전체적으로 상승하고 모습이다,.
올해 경기도 최고가 실거래 아파트는 판교신도시 '판교푸르지오그랑블' 전용 139㎡으로 매매가 36억, 또한 이 아파트의 최고가는 39억1000만원으로 대장주로 꼽힌다. ‘제 2의 강남’이라 불릴 만큼 향후 GTX-A 노선이 개통되면 더욱더 강남 접근성이 좋아지며, 직주근접에 교육환경까지 명실상부한 수도권 대장주의 입지를 굳히기에 손색이 없을것으로 평가를 받고있다.

이밖에, 눈길을 끄는 것은 과천과 광교신도시 간의 경합과 하남 집값도 강세를 보였다. 

 


사진=네이버 부동산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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