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아트 전시 ‘반 고흐: 몰입형 체험’이 크리스마스와 신년 연휴 등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티켓을 추가 오픈한다.
지난 9월 말부터 GIDC 광명역에서 진행 중인 이번 ‘반 고흐: 몰입형 체험’은 ‘인생샷 명소’로 입소문을 타고 가족·연인·친구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이번 연말연시 추가 티켓 오픈을 결정했다.
‘반 고흐: 몰입형 체험’은 천재 화가 반 고흐의 삶과 그림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몰입도 높은 전시다. ‘별이 빛나는 밤’ 등 약 300여 점의 작품을 360도 비디오 맵핑, 가상현실 체험, 다큐멘터리 등 미디어 아트로 구현해 방문객에게 높은 몰입감과 감동을 선사한다. 전시 관람 이후에는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전시해보는 체험존도 마련돼 있다.
‘반고흐: 몰입형 체험’은 GIDC 광명역에서 진행 중이다.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당일과 신년 1월 1일을 포함해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30분, 일요일과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입장 가능하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반 고흐: 몰입형 체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티켓 예매는 피버 공식 사이트 및 앱 또는 인터파크 등 예매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현재 피버는 자사 구매 고객 대상 단독 20%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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