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거래정지됐던 대상홀딩스 우선주 주가가 거래재개와 동시에 급등했다.
5일 오후 1시기준 29% 상승한 36,900원을 가르키고 있다.
대상홀딩스우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일까지 5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급격한 시세변화로, 지난 4일 하루 거래정지가 됐지만 5일 거래재개 이후 다시 급등했다.
대상홀딩스는 지난달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배우 이정재와 서초구의 한 갈빗집에서 만난 사실이 알려지면서 급등하기 시작했다. 한동훈 장관과 배우 이정재, 둘사이는 서울 압구정 현대고 동기동창이며 한 장관이 내년 총선에 출마의 기대가 커지면서 이정재의 연인인 임세령 부회장이 2대 주주로 있는 대상홀딩스와 우선주가 급등하기 시작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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