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안마의자 바디프랜드(대표이사 지성규·김흥석)가 미국 뉴저지에 신규 플래그쉽 라운지를 열며 미국 동부시장에 진출한다. 바디프랜드 측은 12월 8일 뉴저지 지역에 안마 의자 체험 공간인 Fort Lee 라운지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운지의 오픈은 2017년 미국 진출 이후 6년 만에 서부와 남부 조지아주에서부터 동부까지 전국망을 갖추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뉴저지’는 미국에서 엘에이 다음으로 한인이 많이 밀집돼 있는 지역인데다, 뉴욕과도 가깝다. 따라서 바디프랜드는 약 25만의 뉴욕 및 뉴저지 한인들과 현지인들에게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바디프랜드는 이 같은 지리적 장점을 지닌 포트리 라운지가 향후 미국 내 시장 점유율에 중요한 거점지역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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