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배우 비비안 수가 재력가 남편 리원펑과 결혼 9년만 이혼했다.
10일 중국 다수의 연예매체에 따르면 비비안 수와 싱가포르 마르코폴로 해양산업 사장 리원펑이 결혼 9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라고 보도했다.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로, 두 사람은 오랫동안 별거를 해왔으며 아들은 싱가포르 유학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비비안 수는 1990년 대만 아이돌 그룹 소녀대로 데뷔했다
사진=비비안 수 인스타그램
저작권자 © 데일리메이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