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커피브랜드 팀홀튼이 국내 1호점인 신논현역점을 오픈하면서 커피 업계의 눈길을 끌고 있다. 팀홀튼 시그니처 음료인 '더블더블', '아이스캡', '프렌치바닐라' 등 대표메뉴를 비롯, 도넛과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멜트 샌드위치' 등을 선보인다.
하지만, 팀홀튼은 캐나다에서는 ‘가성비’ 커피로, 저렴한 가격대지만, 국내에서는 ‘프리미엄’을 강조하며 1.5배-2배 높아, 가격이 조금 높아 볼맨 소리도 벌써부터 나오고 있다.
한편, 이달 28일 팀홀튼은 두 번째 매장 '선릉역점'을 비롯하여, 5년 내 150개 매장을 오픈한다는 계획이며, 1964년 캐나다에서 설립된 팀홀튼은 버거킹, 파파이스 등을 운영하는 외식기업 RBI(Restaurant Brands International)의 자회사로 캐나다, 미국 등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주한캐나다대사관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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