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항공우주국(NASA)이 올해 가장 뛰어난 '천체 사진' 중 하나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초승달, 대성당, 산봉우리가 삼중 정렬로 겹친 이탈리아 사진작가 바레리오 미나토 작품이다.
바레리오 미나토는 지난 15일 오후 6시 52분쯤 이탈리아 피에몬테에서 이 천체 사진을 찍는 데 성공.
사진 속에는 수 페르가 대성당과 몬비소 산, 그리고 지고 있는 초승달이 정확하게 삼중 정렬을 이룬 모습이 담겨 있으며, 이탈리아 사진작가 바레리오 미나토는 이 사진은 담기 위해 6년을 기다린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바레리오 미나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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