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파리생제르맹)이 슈퍼컵에서 결승골을 터트리며 입단 후 첫 우승을 이끌었다.
4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툴루즈와의 '2023 트로페 데 샹피온(프랑스 슈퍼컵)'에서 2-0으로 승리를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한편, 이강인은 5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한국축구대표팀 캠프에 합류, 64년 만의 아시안컵 정상 탈환에 나서게 된다.
사진=이강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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