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승무원 '리나' 입니다”
"대한항공 승무원 '리나' 입니다”
  • 장은영 기자
  • 승인 2024.01.04 16: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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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가상인간(버츄얼 휴먼)을 내세운 기내 안전 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번 기내 안전 비디오에 출연한 가상인간은 넷마블 자회사 넷마블에프앤씨의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가 만든 '리나(Rina)'와 4인조 버추얼 아이돌 '메이브(MAVE:)'다.
대한항공 승무원 유니폼을 입고 각종 수칙을 안내하는 '리나'는 대한항공 객실훈련원에서 안전 훈련을 이수하고 명예 승무원으로 임명된 가상인간이다. 메이브 멤버들은 안전 수칙을 따라하는 승객 역할을 맡았다.
대한항공은 순차적으로 모든 노선에 기내 안전 비디오를 적용할 계획이며, 대한항공 공식 유튜브 계정에도 5분 분량으로 가상인간 '리나'와 4인조 가상 아이돌 '메이브'가 출연한다. 

 

 

사진=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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