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타임스가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의 배우 유태오를 제96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조연상 유력 후보로 꼽아 눈길을 끌고 있다,
뉴욕 타임스는 5일(현지시간) '2024년 아카데미는 누굴 지명해야 할까?'라는 기사를 통해 영화 평론가 마놀라 다기스와 알리사 윌킨슨이 남우조연상 후보로는 '패스트 라이브즈' 유태오를 비롯해 '메이 디셈버' 찰스 멘튼, '바비' 라이언 고슬링, '블랙베리' 글렌 하워튼, '가여운 것들' 마크 러팔로 등이 이름을 올렸다.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는 어린 시절 헤어진 뒤 20여 년 만에 뉴욕에서 재회한 두 남녀의 운명적인 이틀을 그린 작품이다.
사진=유태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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