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024 AHR 엑스포’ 참가…북미 공조 시장 공략
삼성전자 ‘2024 AHR 엑스포’ 참가…북미 공조 시장 공략
  • 신학현 기자
  • 승인 2024.01.2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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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북미 최대 공조 전시회 ‘AHR 엑스포’에 참가해 혁신적인 공조 솔루션을 선보인다. 삼성전자 모델이 DVM 라인업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삼성전자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북미 최대 공조 전시회 ‘AHR 엑스포’에 참가해 혁신적인 공조 솔루션을 선보인다. 삼성전자 모델이 DVM 라인업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삼성전자가 22일부터 24일(현지 시각)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공조 전시회 ‘AHR 엑스포(The International Air-Conditioning, Heating, Refrigerating Exposition)’에 참가해 혁신적인 공조 솔루션을 선보이며 북미 공조 시장을 공략한다.

미국 난방냉동공조학회(ASHRAE, American Society of Heating, Refrigerating and Air-Conditioning Engineers)가 주최하는 AHR 엑스포는 1600개 이상의 글로벌 업체가 참가해 최신 제품과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는 장이다.

삼성전자는 북미 시장에 출시하는 시스템 에어컨과 무풍에어컨 라인업 등 다양한 가정용·상업용 솔루션을 선보이며, △스마트싱스를 중심으로 한 홈 IoT 솔루션 △에너지 고효율 인버터 컴프레서 △소형 매장용 시스템 에어컨을 소개하고, 무풍에어컨 체험존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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