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의 주가가 50만원 아래로 떨어졌다.
25일 에코프로는 전 거래일 대비 3.06% 하락한 49만500원에 마감. 종가기준으로 50만 원 붕괴는 작년 4월이후 처음이다.
그외 국내 2차 전지 관련 종목 주가도 내려앉았다. 테슬라의 부진한 실적 발표의 영향으로 보인다.
한편, 테슬라는 24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지난해 4분기 매출이 251억6700만달러(약 33조5224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률은 8.2%로 전년 동기 대비 반 토막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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