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의원 3명 포함해 50명 공천 하지 말라 요구 사실과 다르다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4월 총선 예비 후보자 면접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공천 심사 관련 사실과 다른 언론 보도에 대해 정정을 요청했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31일 "선출직 평가 하위 20%에 해당하는 의원들에게 개별 통보를 시작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공관위는 "하위 20%에 해당하는 의원들에게 아직 통보하지 않았다"며 해당 언론사의 정정보도를 요청했다.
또 "민주당 도덕성 검증위원회가 현역의원 3명을 포함해 50명을 공천하지 말라고 공천관리위원회에 요구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구영회 기자 asianews2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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