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 ‘그토록 바라던 반등의 기회’ 출간
좋은땅출판사 ‘그토록 바라던 반등의 기회’ 출간
  • 김혜정 기자
  • 승인 2024.02.06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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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수 지음, 좋은땅출판사, 208쪽, 1만7000원
고병수 지음, 좋은땅출판사, 208쪽, 1만7000원

좋은땅출판사가 ‘그토록 바라던 반등의 기회’를 펴냈다.

‘그토록 바라던 반등의 기회’는 오랫동안 화장품 산업에 종사하며 유수의 기업 임원을 역임한 저자가 중국 화장품 산업과 소비자를 분석한 책이다. 저자는 중국 시장에서 한국 기업이 고전하는 이유를 중국 시장과 소비자 분석 부재로 꼽았다. 시시각각 진화하는 중국 기업과 중국에 진출한 글로벌 브랜드들의 전략뿐만 아니라 중국 소비자들이 무엇을 중시하는지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다는 것이다.

책은 크게 3장으로 이뤄져 있다. 1장에서는 저자가 중국 주재원 생활을 하며 깨달은 중국인의 특징과 문화적 관습,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 2장은 중국 화장품 소비자들의 특징과 선택 기준, 주요 구매 경로를 다루고 있다. 마지막으로 3장에서는 위기를 딛고 반등에 성공한 중국 자국 기업과 해외 브랜드의 사례를 풍부하게 제시하고 있다.

‘그토록 바라던 반등의 기회’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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