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욱·조응천, 개혁신당 후보로 지역구 출마 
이원욱·조응천, 개혁신당 후보로 지역구 출마 
  • 국제뉴스
  • 승인 2024.02.13 15: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혁신당 바람 전국 모든 지역구서 불 수 있도록 태풍 진원지 만들 것
▲조응천, 이원욱 의원이 13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4·10 총선에서 개혁신당 후보로 기존 지역구인 경기 화성을·남양주갑에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가운데는 이준석 공동대표. /사진=원명국 기자
▲조응천, 이원욱 의원이 13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4·10 총선에서 개혁신당 후보로 기존 지역구인 경기 화성을·남양주갑에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가운데는 이준석 공동대표. /사진=원명국 기자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원칙과상식' 이원욱·조응천 의원이 개혁신당 일원으로 4월 총선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다.

이원욱·조응천 의원은 2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혁신당의 이름으로 원칙과상식을 출범시킬 당시의 마음으로 다시 돌아가 우리는 국민에게 신뢰받는 쓸모있는 정당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길로 이제 한 걸음씩 내딛으려 한다"고 말했다.

또 "조응천은 남양주에서 이원욱은 화성에서 개혁신당의 후보로 이번 총선에 사즉생의 각오로 출마한다"고 호소했다.

이원욱·조응천 의원은 "거대 야당처험 위성정당이 없는 개혁신당의 비례대표 후보를 한 명이라도 더 당선시키기 위해 각자 지역구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구까지 선한 기운을 널리 전하도록 최선을 다해 개혁신당의 표를 모으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개혁신당에 대한 걱정과 우려도 있었지만 격려와 응원의 말씀도 많이 주셨다"며 "개혁신당의 바람이 전국의 모든 지역구에서 불 수 있도록 태풍의 진원지를 만들어 내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구영회 기자 asianews24@gmail.com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