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태문 사장 "갤럭시 AI는 이제 시작"
삼성전자 노태문 사장 "갤럭시 AI는 이제 시작"
  • 신학현 기자
  • 승인 2024.02.22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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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이 최근 공개된 갤럭시 S24 출시 이후 모바일 AI에 대한 비전을 21일 삼성전자 뉴스룸에 게재했다.

노태문 사장은 뉴스룸 기고문에서 “앞으로 기술이 더욱 발전되고 고도화되면서 더욱 새롭고 혁신적인 기능들로 지속 
소개될 예정”이라고 말하며, “다양한 제품군과 서비스 영역에 갤럭시 AI를 적용하고 최적화해 보다 강력한 모바일 AI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갤럭시S24 시리즈 출시 이후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AI 기능으로 서클 투 서치와 실시간 통역, 메시지 번역과 톤 변경 등을 제공하는 채팅 어시스트, 사진 보정 기능인 포토 어시스트 등이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고 말하며, 개발 과정에서의 소회도 밝혔다. 
노태문 사장은 “지난 수십년간 삼성에서 놀라운 기술 혁신과 아이디어를 수없이 지켜보았고, 이를 적용한 제품들을 개발해 왔으나 AI 기술만큼 세기적 판도 변화를 이끌 혁신은 없었다”며 “갤럭시S24 시리즈 출시를 통해 이런 변화의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었다는 것이 큰 영광이었다”고 언급했다. 

끝으로 “모바일 AI시대의 주인공은 갤럭시 사용자 여러분”이라며 “갤럭시 AI는 앞으로도 사용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여러분들을 주인공으로 더욱 진화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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