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운동권 세력·이재명 개딸·통진당·조국 살벌한 라인업"
한동훈 "운동권 세력·이재명 개딸·통진당·조국 살벌한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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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2.2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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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자기 살기 위해 통진당 세력 부활시키고 민주당 통진당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비상대책위원회의를 주재하며 이재명 대표가 자기가 살기 위해 정통 민주당을 통진당화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사진=이용우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비상대책위원회의를 주재하며 이재명 대표가 자기가 살기 위해 정통 민주당을 통진당화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사진=이용우 기자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4월 총선 시대정신으로 운동권 특권 세력에는 86운동권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더 종북화된 운동권 세력도 같이 의미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비상대책위원회의를 주재하며 "이재명 대표가 자기가 살기 위해 종북 위헌 정당 세력인 통진당 세력을 부활시키고 정통의 정당 민주당은 통진당화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통진당의 후신인 진보당과 선거연합을 단지 비례정당 비례의석 몇 석 주는 의미가 아니라 지역구까지 당선시키게 하겠다고 이제 발벗고 나서고 있다"면서 "운동권 특권 세력, 이재명 개딸 세력, 종북 통진당 세력, 조국까지 정말 살벌한 라인업"이라고 직격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이 정말 젖먹던 힘까지 다해서 싸워야 되는 이유"라며 "이런 세력이 이 나라를 망치고 이 나라 전체를 통진당화하고 이 나라 전체를 대장동하는 것을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대장동 이재명, 정진상, 김용 등 피고인들의 변호인들이 민주당의 공천에서 하나같이 순항죽이라는 보도를 봤다며 보통 이런 범죄 혐의를 방어하는 변호인들은 그 범죄 혐의의 내막을 잘 알기 마련이고 그렇기 때문에 이재명 대표 입장에서 무서울 것이고 단순한 대장동식 공천을 넘어서 변호사 대납 공천 정말 어디까지 가겠다는 것인지 제가 묻고 싶다"고 반문했다.

또한 "이런 분들 대장동식 공천 대장동의 변호사 이런 분들만 모이는 종북 통진당의 후신들 이런 분들이 다 소화돼서 입법 독재를 하는 국회를 생각하면 정말 끔찍하기에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말했다.


구영회 기자 asianews24@gmail.com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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