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내달 28일 제주특별자치도 스페이스닷원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연다고 22일 공시했다.
주주총회에서 정신아 대표 내정자를 사내이사로 선임한다. 임기는 2년이다. 카카오는 지난해 12월13일 이사후보추천위원회에서 정신아 카카오벤처스 대표를 카카오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한 바 있다.
정신아 대표 체제가 되더라도 크게 변화는 없을 것이라는 분위기 이지만, 사법리스크와 내부갈등 등 풀어야 할 과제가 있다.
사진=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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