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정의당, 지역구 11명 비례대표 2명 확정
녹색정의당, 지역구 11명 비례대표 2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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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2.29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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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대표 3번·4번 이모라미 권영국 후보 배치
▲녹색정의당은 29일 오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1차 지역구 후보자 및 비례대표 경쟁명부 경선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녹색정의당은 29일 오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1차 지역구 후보자 및 비례대표 경쟁명부 경선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녹색정의당의 29일 오후 제22대 총선 1차 지역구 후보자와 비례대표 경쟁명부 경선 결과를 비례대표 3번·4번 이모라미 권영국 후보로 확정된다

지역구 후보자는 △강순아(제주 제주시을)△강은미(광주 서구을)△김영진(부산 중구영도구)△김용재(광주 광산구을)△김종민(서울 은평구을) △박명기(전남 목포시)△여영국(경남 창원성산)△장혜영(서울 마포구을)△한병옥(전북 전주시병)△한정애(충남 천안시병) 후보이며 공천이 기확정 된 김혜미(서울 마포갑) 후보를 포함한 11명의 녹색정의당 후보를 1차 지역구 후보자로 확정했다.

이번 녹색정의당 비례대표 경쟁명부 경선은 1인 1표 투표로 진행했으며 투표율은 49.62%였다.

전국위원회의 결정을 통해 전체 비례대표 명부 중 3번과 4번을 경쟁명부로, 그 외 순번은 전략명부로 지정했다.

비례대표 경쟁명부 경선에는 총 4명의 후보가 출마했으며 최다득표자 2인은 권영국 후보와 이보라미 후보이다.

녹색정의당의 2차 지역구 후보자와 비례대표 전략명부 후보자들은 오는 3월 15일에 발표한다.

이날 발표된 지역구 후보와 비례대표 경쟁명부 후보는 3월 2일 열리는 녹색정의당 전국위원회에서 공식 인준될 예정이다.


구영회 기자 asianews24@gmail.com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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